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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타벅스노동자, 노동조합이 필요한 이유
작성자 이유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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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00

스타벅스 노동자들이 10월 7일~8일 트럭시위를 진행에 대한 본사의 반응이 나왔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공격적인 신규채용을 진행하고, 매장 직원들의 임금체계를 개선하겠다”는 개선 방향을 밝혔다.(한겨레,  원문보기: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15414.html#csidxc17b1c3ce907d7089098a5191323290 )


아래 글은 '스타벅스노동자들의 트럭시위'에 대한 노무법인 이유의 [이슈와진단]의 글이다.  [노무법인이유 블로그]


스타벅스, 커피제조업 노동자들인 바리스타들에게 노동조합이 필요하다. 

 

스타벅스에 일하는 알바든 정규직이든 노동자들은 노동시간, 휴게시간, 휴일 등 기본적인 권리조차 사용자가 결정하고, 

연장근로수당 등의 체불임금까지 문제가 되더니, 최근에는 정신질환이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번에는 플라스틱 다회용 컵 판촉행사가 문제다. 초유의 트럭시위를 예고했다고 한다. 

문제의 본질은 노동조건을 일방적으로 결정하는데 있으며, 저임금과 노동강도가 핵심이다. 

스타벅스는 교대근로를 시행하고 있는데, 이는 사용자 편의는 결국 판매실적과 영업이익을 위한 노동시간의 일방결정방식이 문제인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노동조합 이름으로 단체교섭에 나가야 한다. 

 


초국적 자본인 스타벅스는 소비자 있는 곳이라면 세계 어디든 자리를 잡는다. 심지어 히말라야 산맥 마을에도 존재한다.

 여의도에도 20개가 넘는 점포가 있다. 자본력으로 구매력을 강화시키고 있고, 중독과 유행은 스타벅스 노동자들을 골병들게 하고 있다. 

 

위키백과를 보니, 스타벅스 노동자들이 세계산업노동자연맹(IWW)에 가입되어 있지만, 한국에는 노동조합이 없다고 한다(위키백과 검색 참조). 

 


스타벅스 직원이 온라인에서 '트럭시위'를 기획한 모양이다. 자발적 분노와 조직이다. 

 

민주노총도 논평으로 통해 스타벅스 노동자들의 트럭시위 예고를 환영한다며 노동조합이 필요하다고 응원하고 나섰다. 

과거와 달리 노동조합은 노동자들의 자발적이고 자율적인 움직으로 시작되고 있다. 

 

[논평] 스타벅스 노동자에겐 노동조합이 필요하다!

 

[스타벅스 노동자들의 트럭 시위 예고를 환영하며...]

 

스타벅스 매장에서 근무하는 일부 노동자들이 업무부담이 과중하다며 트럭 시위를 예고하여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동조합이 없는 한국의 스타벅스 노동자들이 단체행동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시위는 스타벅스 노동자의 요구 사항을 담은 현수막을 붙인 트럭에 영상을 상영하며 운행하는 방식으로 ‘블라인드’ 앱에서 논의 중이다.

 

스타벅스 노동자들의 트럭 시위 예고는 지난달 28일 실시된 스타벅스 다회용 컵 무료 제공 이벤트인 ‘리유저블 컵 데이’에서 촉발되었다. 이 이벤트로 스타벅스 사이렌오더 애플리케이션에는 7천여 명의 동시 접속자가 몰리면서 시스템이 마비 됐고, 일부 지점에서는 1시간 이상의 대기 줄은 기본이고, 대기 음료만 650잔이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스타벅스 노동자들은 처우 개선과 과도한 마케팅(이벤트 굿즈 행사) 지양, 임금 구조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다.

 

민주노총은 스타벅스 노동자들의 트럭 시위 예고를 환영한다. 또한, 트럭 시위에 이어 노동조합을 결성할 것을 권한다. 노동조합을 결성해야 스타벅스 노동자들의 요구사항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타벅스 노동자들이 겪는 문제는 결국 스타벅스가 일방적으로 결정하고 추진하는 이벤트나 정책이 노동자의 근로조건을 악화시키거나 근무강도를 지나치게 높이는 것이다. 노동조합을 결성하면 단체 교섭을 통해 스타벅스 노동자의 근로조건을 노사가 함께 결정할 수 있다. 즉, 스타벅스가 일방적으로 결정하지 않고 현장을 잘 아는 노동자의 의사가 반영될 수 있는 것이다. 노동조합 결성하면 단체 교섭을 요구할 수 있고, 단체 협약을 체결하여 요구 사항을 실현할 수 있다. 스타벅스 사용자는 단체교섭에 응할 의무가 있고, 이를 거부하면 부당노동행위가 되므로 처벌할 수 있다. 

 

스타벅스 노동자들의 트럭 시위로는 교섭을 할 수 없지만, 노동조합은 조직적으로 교섭할 수 있다. 또한, 트럭 시위했다고 해고나 징계를 당하거나,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하는 것으로부터 노동자 자신을 지킬 수 있다.

 

스타벅스 노동자들이 노동조합을 만들겠다면 민주노총은 언제든지 달려가서 지원하겠다. 민주노총은 스타벅스 노동자들의 노동3권 보장을 위해 열심히 연대하고, 투쟁할 것을 약속한다. 또한, 10월 20일 총파업을 통해 청년노동자의 노조 할 권리를 쟁취하는데 온 힘을 다 하겠다. 

 

2021년 10월 5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이번 트럭시위 예고는 판촉행사나 이벤트로 노동(업무)이 가중되는 것을 더 이상 참지 못하겠다는 선언이다. 

전국 지점의 노동자의 자발적 조직체로 노동조합을 반드시 건설해야 한다. 

노동조합 이름으로 '파업'을 결의하고, 스스로 노동조건을 개선시켜 나가야 한다. 

 

트럭시위에서 파업으로 가야 한다.

 

커피제조업, 스타벅스 바리스타 노동자들의 트럭시위를 응원합니다.  

바리스타가 선망의 직종이 되었다고 하지만, 초국적 자본에 종속되어, 

서비스가 아닌 '커피제조업' 노동자로 살아가는 스타벅스 노동자들을 응원한다.

 

누구도 대신 해결해 주지 않는다. 

예고한 트럭시위로 서울 강남과 강북지역을 넘어서 전국으로 퍼져 나가야 한다. 

스타벅스 노동자들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에서 귀추가 주목된다. 


2021.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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